데이터베이스까지 포함된 테스트를 해보는 회차. 테스트를 돌리고 나면 그 테스트를 돌리기 이전으로 DB를 롤백해주는 @Transactional 이라는 어노테이션을 배운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테스트들은 스프링과 관련 없이 순수 자바 코드로만 만든 것이라고 한다. 테스트를 돌리면 모든 것이 JVM 내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사실 스프링 초보인 나의 눈으로는 코드를 읽고 그런 사실을 알아채기 힘들다. 강사님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구나 할 뿐이다. 추측을 해보자면, 이제서야 시스템 메모리가 아닌 제대로 된 DB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 DB에 관한 정보는 내가 쓴 코드가 아니라 스프링이 들고 있다. 이것을 이제부터는 테스트에 반영할 것이라서 이런 말씀을 하셨나 보다. 그리고 '스프링 DB 접근 기술' 챕터의 나머지..